[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부산은행은 온라인상에서 유통되는 잘못된 금융정보로 금융피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네이버와 ‘지식iN 지식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은행 SNS 캐릭터인 ‘나대리’가 네이버 '지식iN'을 통해 유입되는 질문 대응을 전담하게 된다. 김석규 부산은행 신금융사업본부장은 "포털사이트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한 고객 문의에도 정확하고 신속하게 답변함으로써 고객과의 소통 창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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