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엑소 멤버 카이와 백현의 훈훈한 인증샷이 화제다.지난 10일 MBC 공식 트위터에는 "아직도 '두데(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를 놓치고 계신 트친님들, 엑소 카이&백현의 귀여운 셀카를 투척합니다. 지금 FM4U 보이는 라디오에서 함께하세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엑소와 카이는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게재된 사진 속 카이와 백현은 카메라를 향해 다정하게 어깨를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뽀얀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한편, 카이 백현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하다", "어제 엑소 나온 라디오 재미있었다", "요즘 대세는 엑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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