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코카콜라는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의 '코카-콜라 행복편' 광고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코카콜라 행복편 CF는 올 초부터 진행중인 '코카콜라로 마음을 전해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닉네임과 메시지로 라벨링된 이색적인 코-크를 등장시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발달로 많은 이들이 온라인 상에서는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지만 정작 오프라인에서는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소통의 메신저가 될 '마음을 전해요!' 행복편은 각종 예능에서 긍정적이고 유쾌한 이미지로 활동한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이 2년 연속 코카콜라 모델로 함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128년간 사람들에게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해온 코카콜라가 2014년 우리의 속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마음을 전해요'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세 명의 행복 메신저들이 광고를 통해 보여준 것처럼 가까운 사람들에게 코카콜라를 전달하며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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