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가구 전문기업 체리쉬(회장 유준식)는 사용자의 편의에 맞춰 자유자재로 변형가능한 '밀러(Miller) 카우치 모듈형 패브릭 소파'를 8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공간의 크기나 형태, 배치된 다른 가구와의 조화, 사용자의 특성 등에 따라 4가지 이상의 다양한 맞춤 구성이 가능한 모듈형 제품이다. 고밀도 폼과 거위 털이 내장된 쿠션을 사용해 포근한 착석감을 제공하며, 천을 모두 탈부착할 수 있어 오염 시 분리세탁이 가능하다. 색상은 그레이와 아이보리 2종류이며 가격은 200만 원대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