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금융그룹, 국립암센터에 사랑의 성금 전달

▲조선호텔에서 열린 사랑의 성금전달식에서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오른쪽)이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왼쪽)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br />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신금융그룹이 국립암센터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한다.대신금융그룹은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과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조선호텔에서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사랑의 성금은 지난 2004년 이후 10년 간 지속된 국립암센터 발전기금 후원의 일환으로 계획됐다. 지난 10년 간 대신금융그룹이 국립암센터에 후원한 금액은 3억 8000여만원으로 소아암환자 및 저소득 암환자의 진료비 지원과 암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한 연구사업, 암 관리사업 등에 사용됐다.대신금융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 이념을 살려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대신금융그룹은 이 밖에도 나주지역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7년째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2013년에 안면기형 환아를 위한 의료비 지원, 출소자를 위한 사회정착 지원금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후원활동을 벌이고 있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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