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편의점 GS25가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올해는 친환경 한우, 랍스터 연어세트, 향수 등 새로운 상품을 추가해 지난해 설에 비해 117종 늘린 546종의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특히 전체 상품의 65.8% 해당하는 상품을 플러스원(+1) 상품으로 기획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알뜰한 설 선물세트 준비가 될 수 있도록 했다.먼저 GS리테일 지정목장에서 철저한 품질관리로 키워낸 한우와 쾌적한 환경에서 무항생제 사료로 키워낸 친환경 한우를 10만원대부터 3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또한 캐나다산 랍스터와 노르웨이산 연어로 구성된 '랍스터연어 혼합세트’(11만8000원)와 랍스터와 호주산 와규로 구성된 '랍스테이크세트'(13만8000원)를 판매한다.지난 추석에 이어 올해 설에도 비타민, 홍삼식품, 인삼, 블루베리, 흑마늘 상품 등 다양한 건강보조식품 선물세트를 대폭 강화했다. 또 건강한 설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지난해 보다 최대 21% 가격을 낮춘 사골을 준비했다.이 외에도 코치 핸드백과 버버리, 베라왕, 캘빈클라인 향수 등 이색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박혜동 GS리테일 편의점 마케팅팀 과장은 "GS25를 찾아 주시는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푸짐한 설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할인 혜택을 통해 보다 알뜰하고 편리한 설 선물세트 준비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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