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해안절벽 붕괴 현장 '거센 파도가 원인…장관 연출'

해안절벽 붕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수십미터 높이의 해안절벽 붕괴 장면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4일(현지시각) A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전날 잉글랜드 이스트 서식스 해안 일대인 록-어-노어라는 지역에 있는 해안절벽 일부가 갑자기 붕괴됐다. 당시 이 장면을 목격한 사람들이 붕괴되는 절벽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유튜브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공개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안절벽 붕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해안절벽 붕괴, 거센 파도가 원인인 것 같다", "해안절벽 붕괴, 다친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네", "해안절벽 붕괴, 거대한 장관을 연출했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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