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2014 신년구상 발표 및 기자회견'에서 "통일과 관련한 비용에 여러 가지 논란이 있지만 통일은 되기만 한다면 대박"이라며 "올해 국정운영의 핵심 과제로 한반도 통일시대의 기반을 구축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일은 대박이다"는 통일관련 경제학자인 신창민 교수가 쓴 저서(2013년 출판, 한우리통일)의 제목이기도 하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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