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 비아동 주민센터(동장 류수청)는 기관·사회단체 회원 70여 명과 함께 새해 첫 활동을 나눔 봉사로 시작했다.지난 3일 비아동 비아 호반아파트 경로당과 장터경로당 등 8곳에서 경로당 어르신 200여 명에게 떡국 나눔 봉사를 펼친 것.류수청 비아동장은 “새해를 여는 의미 있는 활동이 무엇일까 사회단체 회원들과 고민하다 공경과 사랑의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께 사랑의 떡국을 대접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공경의 마음을 함께 모아 밝고 건강한 비아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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