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 일반 형광등 대체용 LED 조명 출시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금호전기(대표 박명구)는 기존 FPL 형광램프를 대체할 수 있는 LED 등기구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FPL형광램프는 흔히 U자형 램프로 불리며 사무실과 가정, 상점 등 그 사용범위가 광범위하다. 이번에 금호전기가 내놓은 신제품은 3000K(캘빈)부터 6500K까지의 다양한 색온도와 15W(45cm)부터 30W(120cm)의 다양한 크기를 구현한 총 25종의 하이엔드급 LED 등기구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FPL등기구에 비해 최대 70%의 절전 효과가 있으며 램프 기구 일체형의 착탈식 제품으로 설치가 쉽고, 장수명으로 인해 유지보수 비용 또한 대폭 절감할 수 있다.금호전기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하이엔드급 LED 등기구는 다양한 색상과 크기로 고객의 1차 욕구는 물론 고급스런 디자인과 가격경쟁력으로 2차 욕구도 충분히 만족 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