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맹단체 합동 시무식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강운태 광주광역시장)는 2일 오전 광주장애인체육회 사무실에서 가맹단체 임직원, 장애인 실업팀 선수들과 함께하는 ‘2014년 합동 시무식’을 시작으로 새 해 첫 업무를 개시했다.이날 합동 시무식은 시장애인체육회 이하은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종목별 가맹단체 임직원, 장애인 실업팀 선수 등 50여명이 함께 하였으며 국민의례, 신년 인사교환, 새해 덕담 순으로 진행되었다.광주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그 동안 사무실 자체적으로 시무식을 시행했으나 올해는 가맹단체 임직원과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새 해를 맞이하고 우의와 협력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합동 시무식을 마련했다.이하은 상임부회장은 시무식에서 “창립 7년째를 맞이하는 광주장애인체육회는 언제나 장애인 선수들의 입장에서 행정을 펼쳐가는 조직이 될 것이다”며 “청마의 해를 맞아 장애인체육이 더욱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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