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이 SBS 연예대상 온라인 투표 상위권을 휩쓸었다. '2013 SBS 연예대상'은 지난 17일부터 SB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고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과 '최고의 인기 예능인'을 뽑기 위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 중이다.26일 현재, 인기 예능인으로 유재석이 69%의 득표율로 1위에 올라 있으며, '런닝맨'에 함께 출연중인 개리와 송지효가 각각 8%와 6%로 2위와 3위를 차지하고 있다.인기프로그램 투표 역시 '런닝맨'이 84%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정글의 법칙'과 '힐링 캠프'가 각각 4%와 2%로 뒤를 이었다.한편 '2013 SBS 연예대상'은 오는 30일 오후 8시5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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