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유진-혜란, 근황 공개 '몰라보게 예뻐졌네'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박수진과 브레이브걸스 유진,혜란이 최근 근황을 알렸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난 주말 브레이브 녹음실에서 용감한 우리 작은 언니들이 있어 즐겁게 녹음 했어요~ 언니들이 있어 힘이 불끈"이라며 "올해가가고 브레이브 패밀리 다 같이 대박나요. 쑥스럽지만 손 하트~뿅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구 조만간 따뜻한 음악선물 들고 돌아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레이브걸스 막내라인 유진과 혜란이 의자에 앉아 볼에 주먹쥔 양손을 갖다 대고 앉아서 무언가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또 한장의 사진에는 박수진이 녹음 부스 안에서 헤드폰을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레이브걸스, 박수진 몰라 보게 예뻐졌네", "브레이브걸스 빨리 컴백했으면 좋겠다", "박수진 솔로앨범 준비?"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측은 "'위대한 탄생3' 준우승자 박수진은 지난 3월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대표로 있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집중 트레이닝과 녹음을 병행 중에 있으며 내년 초를 목표로 데뷔 준비 중"이라며 "브레이브걸스는 지난해 건강상의 문제와 학업으로 인해 잠정적인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현재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컴백 준비 예정이며, 아직 콘셉트에 대해 밝힐 수는 없지만 브레이브걸스의 색다른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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