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근황…'내년 봄은 더 반짝'

▲아이유 근황(출처: 아이유 공식 팬카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이유 근황'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수 아이유는 22일 자신의 팬카페에 '아니 이게 얼마만인가'라는 제목으로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눈사람 옆에 앉아 눈사람을 가리키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아이유는 귀에 은행잎을 꽂고 눈을 지그시 감고 있다.아이유는 "곧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그 날은 아마 글을 남기지 못할 것 같아 시간인 좀 날 때 깜짝 인사하고 갑니다"라며 글을 써내려갔다. 이어 그는 "여러분이 신곡 '금요일에 만나요'를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앞으로 더 열심히 곡을 써야겠어요"라며 "자작곡으로 사랑 받는 건 또 느낌이 달라요! 목소리 뿐 아니라 내 생각, 내 감정, 기분. 내가 지나온 날들까지 사랑받는 느낌이에요"라고 말했다. 또 아이유는 "올 겨울은 정말 제가 겪은 어떤 겨울보다도 바쁘고 어렵고 슬펐다가도 터질 만큼 행복하고 정신없네요"라며 "확실한 건 올 겨울로 인해 내년 봄은 내가 겪은 어떤 봄보다도 반짝이고 향긋할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한편 아이유는 정규 3집 리패키지 음반의 타이틀곡 '금요일에 만나요'를 발표하자마자 4일째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아이유 근황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근황, 여전히 귀엽고 예쁘다", "아이유 근황, 앞으로도 사진 자주 올려줘요", "아이유 근황, 차트 올킬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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