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수 네오플램 대표가 세계일류상품 선정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주방용품 전문기업 네오플램(대표 박창수)은 '세라믹 코팅 쿡웨어'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국내 수출산업을 주도할 대표 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부여하는 공식 인증 자격으로 세계시장 규모가 연간 5000만달러 이상이거나 수출 규모가 연간 500만달러 이상인 상품 중 세계시장 점유율이 5위 이내이면서 5% 이상인 제품에 수여한다.세라믹 코팅 쿡웨어는 친환경 에콜론 코팅을 적용해 인체에 유해한 성분 없이 건강하게 요리할 수 있는 냄비다. 네오플램은 지난해 항균 도마에 이어 세계일류상품 2관왕에 선정된 것을 기념, 내달 6일부터 19일까지 전국 네오플램 입점 백화점 매장과 한샘 직매장에서 세계일류 상품 선정 품목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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