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서 남주나' 차화연 '체력 관리 비결은 행복+즐거움'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차화연이 남다른 체력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차화연은 18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최병길) 기자간담회에서 "일일극과 주말극을 모두 소화하고 있는데, 체력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요즘 시간이 없어 운동은 전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차화연은 "원래는 운동하는 게 체력 관리의 전부였는데, 지금은 시간이 없어 쪽잠을 자주 잔다. 쪽잠 덕분에 지금의 체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 같다"며 "솔직히 요새는 그냥 힘들다. 그래도 즐겁게 일하는 게 비결이라면 비결이다. 일에 대한 즐거움, 행복함. 그게 비결인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사랑해서 남주나'는 인생의 황혼기에서 새로운 로맨스를 꿈꾸는 이들과 좌충우돌 부딪히며 성장해 나가는 청춘들의 사랑, 가족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박근형 차화연 홍수현 이상엽 서지석 신다은 유호정 김승수 한고은 유호정 등이 출연한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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