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CJ대한통운은 단 한 번의 신청으로 고향집에 짐을 내려보내고 개강에 맞춰 다시 기숙사로 짐을 돌려보낼 수 있는 '기숙사 택배 리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CJ대한통운은 12월 중 기숙사택배를 신청하고 내년 2월 22일 리턴 발송을 신청하는 고객에 한해서는 상자당 택배비를 500원씩 할인해준다.또한 12월 중 기숙사택배 리턴 서비스를 미리 신청하고 내년 2월 예약신청한 학생 가운데 추첨을 통해 CJ상품권과 CGV 영화관람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리턴 서비스는 서강대, 홍익대 등 전국 100여 개 대학교 기숙사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각 대학 기숙사 및 학생회에 문의하면 된다.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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