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세상! 행복한 희망의 정남진 장흥을 만드는 개인정보 보호교육”[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장흥군은 최근 군청 회의실에서 군 산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의 수집·유출·오용·남용으로부터 사생활의 비밀 등을 보호함으로써 군민의 권리와 이익을 증진하고 나아가 개인의 존엄과 가치를 구현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개인정보 보호법은 개인정보 수집 최소, 사생활 침해 최소, 목적 외의 용도 이용 및 제3자 제공 금지, 특히 불합리한 사회적 관행을 개선해 나가는데 그 원칙과 목적이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의 암호화 및 보유기간 준수 등 철저한 관리로 군민의 개인 정보가 유출되는 일이 없도록 실정법규의 준수를 통해 법규를 오용·과용하는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고, 개인정보 위반사례가 없도록 안전하고 행복한 희망찬 정남진 장흥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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