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익 농협카드 분사장(오른쪽)이 정옥임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사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NH농협카드는 16일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에서 개최한 2013 후원 사례의 밤 행사에서 카드 공익기금으로 적립된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지원된 농협카드의 공익기금은 탈북청소년과 탈북대학생의 교육, 장학사업 및 탈북자 긴급지원 등에 사용된다.농협카드 관계자는 "한마음통합카드를 통해 적립된 기금으로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을 지원하고 있다"며 "농협카드의 공익기금이 탈북자들의 새로운 삶의 터전 적응에 조금아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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