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상장 첫날 약세를 보였던 알티캐스트가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9일 오전 11시52분 현재 알티캐스트는 전일대비 9.95% 오른 873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9070원(14.23%)까지 뛰기도 했다.지난 6일 상장한 알티캐스트는 상장 첫날 시초가대비 6.59% 하락한 7940원에 거래를 마치며 공모가(8500원)를 하회했었다.이날 오전 11시17분 기준 기관투자자들은 알티캐스트를 6만6000주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신권이 2만1000주 팔았지만 보험(6만3000주)과 연기금(2만6000주) 등이 순매수를 나타냈다. 알티캐스트는 디지털방송용 기기 제조업체다.정재우 기자 jjw@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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