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개그맨 정형돈의 쌍둥이돌잔치에서 유재석이 사회를 맡은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낳고 있다.9일 오전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유재석이 지난 주말 진행된 정형돈의 쌍둥이돌잔치에서 사회를 맡았다고 밝혔다.알려진 바에 의하면 지난 주말 정형돈 부부는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함께 한 가운데, 쌍둥이돌잔치를 진행했다. 정형돈의 자녀들은 지난 해 12월 11일 태어난 바 있다. 특히 이날 쌍둥이돌잔치에서는 '무한도전'에 정형돈과 함께 출연 중인 유재석이 사회를 맡아 자리를 빛냈다는 후문.한편 정형돈의 쌍둥이돌잔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형돈 기쁘겠네" "유재석 정말 의리 있다" "정형돈 쌍둥이돌잔치 누가 누가 왔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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