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초저가로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슈퍼빅딜 제주도 여행패키지’를 정상가 대비 최대 67% 할인한 9만9000원에 판매한다. 11번가가 이번에 판매하는 여행 패키지에는 총 30만원 상당의 아시아나 왕복항공권, 중형차 렌터카 이용권, 제주 관광지(4곳) 입장권이 포함됐다.제주 관광지(4곳) 입장권에는 수목원테마파크(5D체험관 포함), 다빈치뮤지엄, 카멜리아힐, 승마체험권이 있어 연말 가족여행으로도 적합하다. 이달 말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일자에 따라 9만9000원부터 15만5000원에 판매한다. 숙박은 제휴 업체를 통해 제주시 오션스위츠호텔, 해비치호텔&리조트, 풍림리조트 등 제주 숙박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11번가 김범준 여행담당 상품기획자(MD)는 "항공권 편도가격으로 다양한 레저 활동 등 제주의 겨울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제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내년 봄 시즌에도 파격적인 조건의 여행상품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11번가는 지출이 늘어나는 연말연시를 맞아 '7대 카드사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이달 말일까지 운영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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