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애플이 홈페이지를 통해 넬슨 만델라를 추모하고 있다. 8일 애플에 따르면 홈페이지에 모든 제품 메뉴를 배치를 삭제하고, 95세로 타계한 고 만델라의 이미지로 자사 홈페이지 전체를 채웠다. 애플 CEO 팀 쿡은 만델라의 죽음에 대해 트위터 계정을 통해. "위인. 자유와 인류 존엄성의 챔피언. 그는 세계 모든 이들의 본보기가 됐다"며 "평안히 쉬소서, 넬슨 만델라. 우리는 벌써 당신을 그리워 한다"고 말했다. 애플이 이처럼 자사 홈페이지에 한 죽음을 을 애도한 것은 흔히 있는 일이 아니다. '현대 민권운동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로사 팍스와 애플의 이사 제리 요크 그리고 스티브 잡스 전 애플 CEO 등이 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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