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로 외환은행장(가운데)이 지난 6일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제25회 외환은행 송년음악회'에서 참석한 고객들과 함께 공연관람에 앞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외환은행은 지난 6일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문화예술행사인 '제25회 외환은행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외환은행 송년음악회는 1989년부터 매년 개최돼 온 문화 사은행사다. 이날 상영된 뮤지컬 '위키드' 공연에는 외환은행 고객뿐 아니라 다문화가정 자녀들과 새터민들도 함께 초청됐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믿고 함께 해 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송년음악회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유대 관계 강화 및 문화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계층과의 나눔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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