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홈플러스가 전 점포에서 이달 25일까지 네슬레 퓨리나의 알포, 프리스키 사료 20개 품목을 20% 할인해 판다. 이번 행사는 협력회사와 함께 유기 애완동물을 위한 기부 캠페인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한 개의 아이템이 판매될 때마다 100g의 사료가 기부된다. 기부 될 사료는 행사 종료 때 홈플러스와 네슬레 퓨리나가 공동으로 부담해 유기견 보호소에 있는 애완동물들의 사료로 지원한다. 네슬레 퓨리나는 1894년에 설립된 글로벌 동물사료 기업으로 매년 유기동물 후원 행사에 동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홈플러스와 함께 후원 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홈플러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 가입한 고객은 추가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지난해 기준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등록된 국내 유기동물은 10만 마리로 추산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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