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4일 수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年 1%대 '로또 모기지' 2조 공급 주택매수 불씨 살리기 긴급처방▶北 장성택 실각 권력요동▶"불황 뚫자" 대한민국은 세일 중▶이어도 경계 이상無▶與野 4자회담 타결…예산 연내처리 합의* 한경▶북한 2인자 장성택 실각▶與野 '예산안 연내 처리' 전격 합의▶연 1%대 주택대출, 1만5000가구에 지원▶'엔저 태풍'에 車·부품株 급락* 서경▶정부·서울시 이번엔 '3조 기금' 충돌▶예산안 연내처리 합의…국정원 개혁특위 설치▶北 2인자 장성택 실각▶행복주택 줄이고 공유형 모기지 늘린다* 머니▶北 김정은 고모부 장성택 실각▶한남더힐 '3배차 분양가' 타당성 조사▶'빚더미' 지방公 '빛좋은' 공사채▶공유형모기지 1.5만가구로 확대* 파이낸셜▶공유형 모기지 2조 긴급공급…꺼져가는 '주택불씨' 살린다▶여야 4자회담 타결…국정원 개혁특위 합의▶김용 WB총재 "한국, 세계서 더 큰 역할해야"◆12월3일 화요일 주요이슈 정리* -여야 당대표 및 원내대표는 3일 4자회담을 통해 국정원개혁특위를 구성하는데 합의. 이와함께 국가기관 대선 개입에 대한 특검의 시기와 범위는 계속 논의키로하고 정치일정을 재개해 예산안 및 민생관련 법안 처리에 나서기로 해. 국정원 개혁특위는 여야 동수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민주당이 맡고 소관 법률을 처리할 권한을 갖기로 결정. 또한 기초자치단체 및 지방교육자치선거의 제도개혁을 위한 정치개혁특위 역시 여야 동수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새누리당 맡기로.* -국가정보원은 3일 장성택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최근 실각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혀. 장성택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의 고모부로 사실상의 2인자 역할을 해 온 인물로 실각이 사실일 경우 북한 권력지형이 크게 요동칠 전망. * -국토교통부는 전세 수요의 매매전환 등 무주택 서민들의 주택구입을 지원하기 위해 주택구입자금 지원을 최대 11조원까지 확대키로. 올해 집행이 예상되는 10조5000억~11조원에 이어 사상 최대 수준. 또 박근혜정부의 핵심주거복지 정책인 행복주택은 당초 계획한 20만가구에서 14만가구로 축소. 이번 후속조치는 행복주택을 줄여 민간임대주택 공급을 늘리고 주택구입자금 지원을 확대해 매매거래를 활성화하도록 하는 것이 골자로 전세수요를 매매로 돌리기 위해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임대주택 공급을 늘린다는 것이 핵심.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쿠팡이 유아용품을 자사 사이트 외에도 유아 전문 쇼핑사이트인 와클을 통해서도 판매 중인데 두 사이트를 비교했더니 동일한 제품이지만 다른 가격에 팔리고 있는 등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일부 소셜커머스 업체가 불투명한 가격 정책으로 빈축을 사고 있는 실태를 지적한 기사.* -산자이라고 불리는 중국 모조품 산업이 10달러 미만 정도 가격의 물품을 직접 만드는 '메이커 무브먼트(maker movemnet)' 바람과 만나 거센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등 산업계 전반에 미칠 시너지효과를 예측해본 기사.<ⓒ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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