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안, '연기 위해 못생겨 보이도록 노력했다'

[아시아경제 방규현 인턴기자]배우 조안이 "캐릭터 몰입을 위해 못생겨보이도록 노력한다"고 말했다.조안은 최근 진행된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녹화에서 '못생겨 보이는 메이크업' 팁을 들려줬다. 조안은 이날 "섀딩된 얼굴을 물티슈로 문지르면 피부톤이 얼룩덜룩하게 변해 못생긴 역할에 적합해진다"고 설명했다.그동안 조안은 다양한 캐릭터로 대중에게 다가갔다. 특히, 그는 영화 '여우계단'에서 뚱뚱하고 못생긴 캐릭터로 열연했다. 조안은 이와 관련해 "뚱뚱한 분장뿐만 아니라 못생기게 보이도록 메이크업에 신경썼다. 한 컷이라도 예쁘게 나온 장면은 다시 찍자고 했다"고 재촬영을 감행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한편, '스타뷰티쇼 시즌3'는 12월 3일 밤 9시 SBS Plus, 밤 11시 SBS E!, SBS MTV에서 방송된다.방규현 인턴기자 qkdrbgus@stoo.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검색대응팀 방규현 인턴기자 qkdrbgus@stoo.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