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영산강사업단, ‘품질경영대회 대통령상’ 수상

[아시아경제 노상래 기자]
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단장 안순섭)은 “지난 28일 ‘제3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공기업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이 행사는 한국표준협회에서 매년 전국 우수기업 품질경영기술 공유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개선 사례, 운영 사례 등 4개 분야 16개 부문에서 전국 291개 분임조가 본선에 올라 경연을 펼쳤다.지역 예선을 거쳐 31개 팀이 참가한 공기업 분야에서 영산강사업단 친환경공무팀 분임조는 ‘콘크리트 시설물 시공 부적합수 감소로 품질 향상’이라는 주제로 대통령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농어촌공사 최초로 영산강사업단 친환경공무팀 분임조는 창의적인 개선활동을 펼쳐 총9회에 걸쳐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함으로써 현장 품질 개선을 위한 노력과 우수성을 대내외에 과시했다.노상래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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