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11월29일 금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부산을 육·해·공 잇는 '트라이포트'로▶병원들도 내년부터 관광·숙박업 운영▶외국기업, 규제·노사갈등에 떠난다▶안철수 신당 출사표 새정치 추진委 출범▶'감사원장 임명동의안' 與 단독처리* 한경▶삼성·현대차, 원高 비상경영▶공공노조의 '저항'▶한·중 방공식별구역 갈등▶黃 임명안 단독 처리…정기국회 '올스톱'▶송도 경제구역 외국병원·학교 설립 쉬워진다* 서경▶LG 스마트폰 '명가의 부활'▶늘리라는 서민금융지원은 줄이고 술집·도박장에 100조원 퍼부은 은행▶中 방공식별구역 조정 요구 거부▶2000억원 상당 CJ주식 세무서에 담보 제공* 머니▶'전기료 압박' 기업들 생존 몸부림▶83억 vs 29억…한남더힐, 최고분양가 이어 '3배차 감정가' 논란▶감사원장 처리 강행…野, 의사일정 보이콧▶병원도 내년부터 관광·숙박업* 파이낸셜▶공공요금 또 오른다고? 서민들 더 추운 겨울나기▶병원·교육 규제 완화…서비스산업 키운다▶LG화학 성과주의 인사…박진수 부회장 승진▶與 황찬현 감사원장 단독인준…민주당 국회일정 보이콧…안철수 신당 창당◆주요이슈*-28일 국회에서 진행된 황찬현 감사원장 임명동의안 표결 결과, 159명이 투표해 찬성 154표, 반대 3표, 무효 2표로 가결 처리. 표결에 앞서 민주당은 강창희 국회의장에게 무제한 토론을 요구했지만 강 의장은 인사관련 안건에 대해서는 토론을 허용하지 않는 것이 국회의 오랜 관례인 점을 양해해달라며 거부. 이에 따라 민주당 의원들이 투표 진행에 항의해 집단 퇴장한 가운데 감사원장 임명동의안이 진행됨. * -민주당은 28일 황찬현 감사원장 임명처리안 처리와 관련해 날치기가 벌어졌다며 향후 국회일정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힘. 임명동의안 처리 과정에서의 불법성에 대해서는 법률적인 대응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힘. * -법원이 국가정보원의 대선 등 정치개입 의혹과 관련한 트위터 글 121만여건을 원세훈 전 원장의 재판에서 다뤄달라는 검찰의 요청을 받아들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원 전 원장에 대한 재판을 맡고 있는 서울중앙지법은 28일 검찰의 공소장 변경 신청을 허가. 재판부는 공소권 남용이나 공소사실이 특정되지 않은 경우에 해당해 공소장 변경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는 변호인 측 주장에 대해 공소장 변경의 전제로 삼기에는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주장이라며 받아들이지 않음. * -국방부가 28일 서울에서 열린 제3차 국방전략대화에서 중국이 일방적으로 방공식별구역(CADIZ)을 정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시정을 요구했지만 중국은 이를 조정할 의향이 없다는 뜻을 밝혀. 이 때문에 한중 양국 간 방공식별구역 문제가 악재로 급부상할 전망.◆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1만원을 아끼려고 세일행사에 새벽부터 줄을 서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100만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패딩점퍼가 날개 돋친 듯 팔리고 특급호텔 크리스마스 패키지가 이미 판매완료되는 등 연말연시를 앞두고 소비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는 상황을 들여다본 기사. *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로 부동산중개업의 부실화는 물론 레미콘과 철근 생산업계, 가구업계 등도 실적이 급감하는 등 연관산업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는 실태를 짚어보고 주택시장을 정상화시킬 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가 필요함을 지적한 기사.<ⓒ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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