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레저 활동 특화된 '클래식-L' 카드 출시

▲신한카드 더 클래식-L 출시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신한카드는 전국 주요 리조트 및 캠핑장 등에서 사용이 편리한 '신한카드 THE CLASSIC-L(클래식-L)'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클래식-L 카드는 레저 관련 서비스에 특화됐다. 클래식-L을 이용하는 고객은 한화·켄싱턴·하이원 리조트와 글램핑, 카라반 등의 주요 캠핑장, 요트체험 중 한곳을 연 1회 주중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연 1회 주중, 주말 관계없이 회원가로도 이용 가능한 옵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모든 가맹점에서 신용판매 이용금액에 대해 캐시백형은 1%를, 마일리지형은 대한항공 1500원 당 1마일, 아시아나항공 1000원 당 1마일을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리워드로 제공한다.이외에도 카드 사용 시 주유소, 휴게소, 영화관, 공항 라운지 등에서 혜택이 제공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최근 가족 및 친구들과 레저활동을 통해 여가를 보내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본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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