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영래)가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행사를 개최했다.동덕여대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 간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입학한 1학년 30명을 대상으로 ‘단체 멘토링Ⅲ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의 대학생활을 점검하고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프로그램에는 교수사정관, 전임사정관이 참여했으며 2, 3학년 재학생 멘토 15명도 나서 기존의 멘토-멘티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는 등 대학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멘토링을 실시했다.동덕여대 신기현 입학처장은 “이번 ‘단체 멘토링Ⅲ 프로그램’은 입학사정관전형 재학생들이 대학생활을 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내년 1월 중 2014학년도 입학사정관전형 입학생 170명을 대상으로 ‘단체 멘토링Ⅰ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