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기상청(청장 고윤화)은 25일 방위사업청(청장 이용걸)과 '기상관측장비 국산화 연구개발 활성화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26일 체결한다고 밝혔다.두 기관은 군의 기상장비 활용 계획을 반영한 장비 연구 개발을 먼저 추진하고, 기존에 개발된 장비의 시험평가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기상청은 이를 바탕으로 2014년 기상관측장비 연구개발 계획을 수립·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공동사업 추진과 정보교류를 위해 연 2회 정기 실무위원회를 개최하며, 수시 협조회의를 통해 협력사업을 논의하기로 했다.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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