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 2014 나눔 캠페인’ 실시 ”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이 나눔을 통한 행복한 사회 실현을 위한 희망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 군은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 2014 나눔 캠페인’을 실시하고 이웃돕기 성금 모금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작은기부 사랑의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한 군의 올해 이웃돕기 성금 목표액은 1억4800만원에 달한다. 이를 위해 군 홈페이지(<www.buan.go.kr>)와 언론매체, 포스터, 리플릿, 현수막 등 홍보물을 통한 성금모금 참여를 홍보할 계획이다. 또 기관 및 단체 등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며, 군청 직원들은 올해에도 성금 모금에 대거 참여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한 이웃돕기 성금은 소득공제 대상이며 기부자에게는 확인증을 교부해 준다”며 “기부문화 정착을 통한 행복한 지역 실현을 위해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성금은 전라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도내 방송국, 신문사 등 언론기관에서 접수한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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