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고관절학회 신임 회장에 박윤수 교수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삼성서울병원은 박윤수 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열린 '제28차 대한고관절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4일 밝혔다.대한고관절학회는 올해 33년째를 맞는 대한정형외과 분과 학회다. 430여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으며, 정기학술대회, 소위원회 심포지엄, 연수 강좌 등 다양한 학술 교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박윤수 신임 회장은 "대한고관절학회의 공식잡지(Hip & Pelvis)의 완전 영문화와 고관절학 교과서 편찬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면서 "향후 국내외적으로 고관절 분야의 학술적 발전과 의료진간 활발한 교류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