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강다솜 아나 대신 DJ '깜짝 변신'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가수 박지윤이 라디오 DJ로 변신한다. 미스틱89 관계자는 22일 "박지윤이 오는 23일과 24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 FM4U 'FM데이트 강다솜입니다'의 임시 DJ를 맡는다"고 밝혔다. 박지윤은 그동안 정식으로 DJ를 맡은 적은 없으나, 게스트 DJ로서는 여러 차례 활약한 바 있다. 'FM데이트 강다솜입니다'는 MBC의 강다솜 아나운서가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20대와 30대 청취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이번에 깜짝 DJ로 변신하게 된 박지윤은 특유의 차분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로 20,30대 청취자들과 교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박지윤은 최근 발표한 '미스터리'로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은 물론, 음악 방송에서도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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