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화이트 핫 레이디스'

캘러웨이골프가 '오디세이 화이트 핫 프로 레이디스' 퍼터(사진)를 출시했다. 여성전용 모델이다.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키가 작은 여성은 짧은 퍼터를 사용해야 편하다}는 분석이 토대가 됐다. 신체 조건보다 긴 퍼터는 페이스를 직각으로 유지하기 힘들어 안정감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32, 33인치짜리 샤프트로 편안한 스트로크를 보장한다. 블레이드형과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말렛형(이상 20만원), '투볼' 스타일의 특수형(27만원) 등 3종류다. 투볼은 특히 무게 조정시스템이 적용돼 그린 상황에 따라 무게중심의 적절한 변환까지 가능하다. 여성들이 선호하는 핑크 컬러와 심리적 안정을 돕는 실버컬러가 조화를 이룬 헤드 디자인으로 스타일까지 돋보인다. (02)3218-19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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