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제주 연동에 분양중인 제주센트럴시티호텔은 높은 수익률과 소액 투자가 가능한 이점으로 이 주목을 받고 있다. 회사관계자는 “제주 연동이라는 입지적 장점과 30년 호텔 운영경력의 제주그랜드호텔이 위탁 운영 관리한다는 안정성에 믿음으로 청약자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호텔 분양이 다소 생소한 투자자도 있겠지만 호텔분양은 호텔객실을 등기 분양하여 투자자가 소유권을 가지고 전문 호텔 운영업체에서 위탁 운영 관리하여 이에 따른 수익을 배당받는 방식이다. 제주센트럴시티호텔의 위탁 운영 및 관리는 제주그랜드호텔이 맡는다. 제주그랜드호텔은 1981년 개관한 총 512개의 객실과 카지노, 연회장, 사우나, 피트니스 시설을 갖춘 1급 호텔로 제주 내에서 정평 난 호텔이다.제주센트럴시티호텔은 수분양자에게 투자금 대비 연 10%의 수익을 제공하고, 분양가의 50%까지 대출 이자를 지원하여, 대출을 할 경우 실투자금액은 최소 8천만원대로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또한 수분양자에게는 연 7일간 객실무료이용의 혜택과 제주도내 골프, 승마, 요트 이용시 준ㆍ정회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도 부여된다.제주도는 유네스코 3관왕,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등 잇따른 관광 호재로 매년 관광객이 증가하여 올해는 1,000만 명을 가뿐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명실상부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제주센트럴시티호텔은 스탠다드룸과 스위트룸 등 총 240객실의 지하 3층~지상 17층 규모로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지원으로 입주 3개월전까지 추가비용의 부담이 없다.제주센트럴시티호텔은 현재 선착순 청약접수중이며 모델하우스는 역삼역 1번출구 인근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문의 1661-7818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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