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2월9일부터 국적사로는 처음으로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 노선의 주간편을 운항한다.아시아나는 기존 매일 운항하던 인천-하노이 야간 운항 스케줄에 주 4회(월,수,금,일) 주간편을 추가해 총 주 11회를 운항한다. 아시아나는 베트남의 경제수도인 호찌민에도 매일 2회(주간 1회, 야간 1회)를 운항하고 있어 이번 하노이 주간편 운항을 통해 베트남 노선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해당 편들은 아시아나항공 대리점은 물론, 홈페이지와 예약센터(1588-8000)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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