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주니엘이 성숙해진 미모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주니엘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청담동 111'(극본 정은영 조은경, 연출 신의철 이종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주니엘은 다소 갸름해진 얼굴과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물 오른 미모를 과시했다.플라워 프린트가 새겨진 오렌지색 원피스에 베이지색 킬힐 역시 그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부각시켰다는 평.주니엘의 제작발표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수가 아니라 배우 같아" "주니엘 점점 예뻐지는 비결이 뭐야?" "주니엘 제작발표회 모습 부쩍 성숙해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이날 제작발표회를 가진 '청담동 111'은 연예기획사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리얼 드라마로 주니엘 외에도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송은이, 이동건, 박광현, AOA가 출연한다. 한편 '청담동 111'은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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