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랜드마크 '찜' 45층 '래미안 강동팰리스' 총999가구 분양

래미안 강동팰리스 조감도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삼성물산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대에 들어서는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 '래미안 강동팰리스'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5층짜리 3개동과 오피스 1개동, 판매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총 999가구로 전용 59~84㎡가 대부분이다. 151ㆍ155㎡ 펜트하우스 12가구가 포함돼 있다. 이 단지는 지난 주말 견본주택이 문을 연 후 2만5000명이 다녀갈 정도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최고 45층 높이로 강동구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될 '래미안 강동팰리스'는 뛰어난 조망권을 자랑한다. 한강을 비롯해 올림픽공원, 길동생태공원, 아차산 등 360도 와이드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교통과 교육,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강동역 1번 출구와 단지가 지하로 직접 연결돼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로 도심권, 강남권 등 서울 주요 업무지역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주변 교육환경 역시 탁월하다. 천동초와 혁신학교로 선정된 동신중을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고, 동북고, 보성고, 한영외고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내부는 실속과 편의성을 갖췄다. 실내는 천정고를 10cm 높인 2.4m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고 거실 2면창 설계와 슬라이딩 발코니창호 적용으로 채광 및 통풍문제를 해결했다. 원패스 시스템을 비롯해 카드키 엘리베이터, 래미안유비쿼터스 보안시스템, 전자경비시스템 등의 보안시스템도 도입했다. 문의 02-403-3060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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