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와 SBS '자기야'가 박빙의 승부를 벌였다.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이 기록한 9.4%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이날 '해피투게더3'는 수지, 페이(미쓰에이), 정은지(에이핑크), 민아(걸스데이)가 출연해 '걸그룹과 삼촌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들은 걸그룹 멤버들의 수입배분 방식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으며, 수지는 수입이 늘어 어머니에게 카페를 차려준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한편 이날 '자기야'는 전국 시청률 8.4%를 기록하면서 '해피투게더3'와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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