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국제 금가격은 14일(현지시간)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RB) 의장 지명자의 양적완화 옹호 발언에 힘입어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17.90달러(1.4%) 높아진 1286.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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