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뷰티미용학과, 광주지방보훈청 감사패 받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뷰티미용학과(학과장 강수경, 사진 왼쪽)는 13일 오전 11시 30분 광주정부합동청사 2층 회의실에서 열린 ‘나라사랑 앞섬이 활동 우수자 감사패 수여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전흥범)이 주관한 이 날 행사는 청소년 보훈봉사 프로그램 ‘대학생 나라사랑 앞섬이와 함께하는 보훈가족 사랑나눔 봉사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보훈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데 감사의 뜻을 전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대학생 나라사랑 앞섬이와 함께하는 보훈가족 사랑나눔 봉사활동’은 뷰티미용학과 주관으로 올해 4월 1일부터 이승하(4년) 외 4명의 학생들의 적극 참여로 실시하고 있는 봉사교육 활동이다. 참여 학생들은 국가유공자의 공헌에 보답하고 나라사랑 정신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60세 이상의 국가 유공자를 대상으로 페이스 마사지와 핸드 마사지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베풀기만 하던 일방적인 봉사에서 벗어나 국가유공자들이 직접 립밤, 크림 등 천연화장품을 만드는 체험 기회도 실시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