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하루 만의 반등…144만원선 회복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삼성전자가 하락 하루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14일 오전 9시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만5000원(1.76%) 오른 14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2.54% 하락한지 하루 만의 반등이다. 현재 UBS, CS, SG, 제이피모건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상위 창구에 포진해 있다. 현재까지 외국계 순매수 합은 1만3107주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지명자가 13일(현지시간) "미국의 실업률이 아직 너무 높은 수준이어서 중앙은행인 연준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히면서 양적완화 기조를 당분간 더 유지할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커지며 코스피 투자심리도 완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대장주 삼성전자가 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내며 전기전자 업종의 오름세(1.8%) 역시 이끌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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