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디셀러 프랜차이즈]다하누곰탕, 100% 한우 전통보양식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곰탕은 우리나라 가정에서 즐기는 보양식 중 가장 으뜸으로 손꼽히는 전통음식이다. 계절에 구애 받지 않고 사계절 언제나 애용되는 보양식이다. 하지만 까다로운 조리과정과 장시간 고아야 하는 불편함으로 가정에선 기피하는 요리가 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곰탕이 이처럼 가정식에서 외식 먹거리 문화로 바뀌면서 관련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수혜를 입고 있다. 다한누곰탕 역시 최근 변화된 식문화로 예비창업자의 관심을 받고 있는 곳 중 한 곳이다. 다하누곰탕의 최대 경쟁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100% 한우만을 사용하고 있는 곰탕 전문점이라는 데 있다. 또 MSG와 같은 일체의 인공조미료도 사용하지 않아 힐링 먹거리로도 꼽힌다. 가맹점들이 운영하기 편리한 주방시스템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다하누곰탕은 가맹점에 제공되는 원재료와 부재료가 완제품 형태로 공급하고 있다. 따라서 가맹점은 가마솥과 같은 별도의 조리시절과 전문 요리사 없이도 한우곰탕 전문점을 운영할 수 있다. 본사의 완제품 공급은 가맹점의 주방설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전문 조리사 관리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이와함께 올해 말 준공 목표인 강원도 영월의 다하누곰탕 공장이 가동을 앞두고 있어 안정적인 물량공급과 함께 가격 경쟁력까지 보장해 가맹점의 꾸준한 매출 향상을 지원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영월 곰탕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다하누곰탕은 일일 최대 생산규모가 10t에 달하는 대규모 한우곰탕 공장 운영으로 가맹점들에게 믿고 신뢰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인식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밖에 인테리어를 깔끔하고 젊은 카페분위기로 연출해 기존 곰탕이나 설렁탕 전문점과는 차별화를 분명히 했다. 고객 서비스음료도 다이어트와 미용에 뛰어난 청포도와 복분자 홍초를 준비했으며 젊은 독신자와 나 홀로 고객을 위한 1인 석도 마련했다.한편 다하누곰탕은 연말까지 서울 광진구 구의강변역점과 분당서현점, 부산본점, 대전본점 등을 연이어 출점한다.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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