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 함평경찰서(서장 강칠원)는 7일 대학수학능력 시험 입실시간에 늦은 함평고 학생을 함평소재지에서 학교면 학다리고 수험장까지 싸이카로 긴급 수송하고 차분하게 시험을 잘 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함평고 학생은 “긴장을 하다 잠을 설쳐 늦게 일어나서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경찰관이 고사장까지 데려다 주어 안심하고 시험볼 수 있어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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