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광주광역시 동구(청장 노희용)는 지역경제활성화와 공동체 복원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협동조합에 대한 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협동조합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찾아가는 협동조합 상담소는 협동조합 설립 희망자를 협동조합 전문가 등 상담반 3명이 직접 찾아가 협동조합 설립절차와 사례에 대해 상담을 실시하며 18일부터 29일까지 운영한다.신청은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서 13일까지 접수하면 된다.노희용 동구청장은 “협동조합 설립을 원하지만 방법을 모르는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협동조합 상담소를 운영하게 됐다”며 “깊이 있는 상담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협동조합 설립 열기를 북돋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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