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 '수능 최선다할 것…대입은 미룰 계획'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7인조 아이돌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가 2014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육성재는 7일 오전 7시 40분 시험장인 서울 송파구 오금고등학교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여기에서 처음 하는 말이다. 제가 고등학교 3학년이기에 본분에 맞게 시험은 치르지만 대입은 미룰 계획이다. 앞으로 방송활동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육성재는 최근 인기리에 방송 중인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성나정(고아라 분)의 동생 쑥쑥이로 출연하며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사진 정준영 기자 jjy@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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