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모바일, 서버, 그래픽 등 비PC D램 수요 호조로 반도체 부문 실적 개선세 지속이 예상된다. 또한 선진국 롱텀에볼루션(LTE) 수요 및 이머징시장 보급형 스마트폰 수요 증가와 마케팅 비용 감소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씨젠-우수한 분자진단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품질 및 가격 경쟁력 있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최근 개인 유전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치료제 개발에도 분자 진단이 활용되고 있어 수혜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솔브레인-탄탄한 사업구조와 다각화된 고객사는 향후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2차전지 전해액은 현재 모바일 제품 위주이나 앞으로 전기자동차용 시장이 매우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엠비코리아-워터펌프 적용 증가와 단가 상승으로 친환경차 시장 확대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또 제3공장 설립으로 중국 성장 스토리가 본격화될 예정이며 매출처 다변화 지속으로 2015년 직수출 비중이 상승할 전망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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