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비하인드컷, 눈부신 드레스 자태 '여신 강림'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엄지원이 '세 번 결혼하는 여자' 티저 예고편 비하인드 컷을 통해 눈부신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엄지원의 소속사 채움엔터테인먼트는 1일 SBS '세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연출 손정현)의 티저 예고편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컷에는 극중 엄지원 캐릭터의 사랑스런 매력이 여실히 드러났다.사진 속 엄지원은 뽀얀 흰피부와 여신 같은 이목구비로 고혹미를 불러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청순미를 과시 눈길을 사로 잡았다.특히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영화 '소원'에서 작품을 위해 체중을 늘리며 명품 연기력을 과시, 가을 스크린에서 활약 중인 엄지원이 최근 날씬해진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 모습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배우 엄지원이 지상파 컴백을 앞두고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며 "티저 촬영장에서도 특유의 환한 미소를 연신 지어내며 지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한편,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오는 9일 오후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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